커핑테이스팅2 로스팅 단계별 아로마 변화 이해하기 로스팅 단계별 아로마 변화 이해하기“같은 원두인데, 왜 로스팅만 달라져도 향이 완전히 바뀔까?” ☕🔥 아로마는 로스팅의 온도와 시간의 기록입니다.커핑을 하다 보면 이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라이트 로스트에서는 꽃과 과일이 튀어나오는데, 조금만 더 로스팅하면 초콜릿과 캐러멜이 등장하고, 더 깊어지면 스모키하고 묵직한 향이 지배하죠. 이건 우연이 아니라, 로스팅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단계적으로 일어났다는 증거입니다. 오늘은 생두가 불에 들어간 순간부터 배출될 때까지, 로스팅 단계별로 어떤 아로마가 만들어지고 사라지는지 커핑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목차아로마는 어디서 생기는가 초기 로스팅: 생두 향에서 전환점까지 마이야르 단계: 단맛과 고소함의 탄생 디벨롭 단계: 로스팅 캐릭터 형성 .. 2026. 1. 15. 커피 결점 식별법: 생두에서 추출까지 커피 결점 식별법: 생두에서 추출까지“이 커피, 원두가 문제일까… 내가 추출을 망친 걸까?” ☕🔎 결점(Defect)은 ‘맛이 별로’가 아니라, 원인을 추적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커피가 기대보다 쓰거나, 텁텁하거나, 종이 냄새가 날 때 우리는 보통 한 가지만 의심합니다. “원두가 나쁘다” 또는 “추출을 잘못했다” 같은 결론이죠. 하지만 결점은 생두 단계(농장·가공·보관), 로스팅 단계(열 투입·배출), 추출 단계(분쇄·물·레시피) 어디서든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점을 ‘감’으로 단정하면 해결이 어렵고, 단계별 체크리스트로 접근하면 빠르게 잡힙니다. 오늘은 생두에서 추출까지, 결점이 생기는 지점을 분해해서 “무슨 향/맛 → 어떤 원인 → 어떻게 개선”으로 연결해 드릴게요.목차커피 결점의 개념과 분류.. 2026. 1. 14. 이전 1 다음